요즘 날이 따뜻해지고 여름이 다가오면서 가족끼리 외출이나 여행 또는 야외활동을 많이 하게 되면서 항상 주의가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예기치 못한 교통사고도 빈번하게 발생 된다고 합니다.
아이들은 성인보다 신체적으로 약하기 때문에 경미한 교통사고를 당해도 그 후유증이 오래가고, 차후 손상부위에 지속적인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교통사고 전문가들은, 교통사고의 충격강도와 양상에 따라 신체에 발생되는 후유증이나 충격의 정도가 달라지겠지만 아이들의 경우 성인보다 작은 충격에도 큰 후유증을 나타낼수 있다고 합니다.
만약, 우리 아이에게 이러한 사고가 났다면 아무리 가벼운 사고였다 하더라고 가까운 병원에 가셔서 사고에따른 부상정도와 후유증 여부에 대해 알아보셔야 합니다.
어린이들은 통상 외상적으로 상처가 나지 않았으면 괜찮다고 생각하고 신체 활동을 평소와 다름없이 하게됩니다.
몸에 충격이 있는채로 활동을 계속하게되면 손상된 부위가 더욱 큰 통증이나 문제로 발현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주의 해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사고 후유증은 사고 2-3일 이후에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사고 직후, 아이가 통증을 호소 하지 않아도 빠른 시일내에 내원하시기를 권장합니다.
그럼 아이들에게서 나타날 수 있는 대표적인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교통사고 후 많은 아이들에게서 이유없이 경기를 일으키거나 잠을 자다가도 잘 깨고 아예 잠을 잘 이루지 못하는 양상이 나타납니다. 이런 경우도 교통사고 후유증에 속합니다. 또는 야경증, 야뇨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야경증은 수면초반에 나타나는 수면장애의 일종으로 갑자기 자다가 일어나서 소리를 지르거나 공항 상태를 보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야경증은 심리적인 불안정상태, 스트레스로 인해 나타나게 되는데 교통사고나 큰 사건 후 생긴 트라우마가 그 원인이 됩니다.
위와 같은 증상 이외에도 이유없는 통증, 발육부진, 구토, 소화불량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저희 한샘한의원에서는 이러한 통증들을 가라 앉히고 심신을 보해주는 1:1 맞춤 한약과 사고 양상에 따른 정확한 진단, 통증에 약한 어린이들을 위한 어린이침, 온열치료, 추나등 다양한 치료 방법들을 이용하여 치료하고 있습니다. ^^